완판으로 입지·상품성 검증…'단지 내 상업시설' 주목
완판으로 입지·상품성 검증…'단지 내 상업시설'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29 11:1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MD 구성 가능·소비층 풍부해 매출 신장 기대감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단지 내 상업시설의 경우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F&B·H&B 등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또한 점포 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완판된 주거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입지나 상품성 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데다 배후단지 입주민을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어서다. 임대인 입장에서도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활동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최근 집 근처 소비를 일컫는 ‘홈어라운드’ 소비가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실제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 Trendis가 분석한 상권 유형별 요식업종 소비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주거상권의 이용건수는 3만7000건으로 전년 동기 이용건수인 2만9000건 대비 24.6% 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움PFV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 를 분양 중이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지난 2018년 분양한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당시 최초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트라움하우스가 공급하는 럭셔리 상업시설이다. 트라움하우스는 15년 연속 국내 ‘공시지가 1위’의 ‘트라움하우스 5차’를 비롯해 그간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해 왔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단지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인근 주거타운 입주민을 주 소비층으로 둘 수 있다. 건국대학교·세종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교가 가까워 대학생 및 교직원 같은 소비층 흡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인근 성수동 비즈니스타운도 종사자 등도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건대입구역이 도보 약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지하철역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2호선 삼성역, 7호선 청담역에서 지하철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건대입구 맛의거리’를 비롯, ‘로데오거리’, ‘스타시티몰’, ‘양꼬치거리’, ‘커먼그라운드’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이 인접해 있어 연계를 통한 추가적인 수요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마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분양중개사 2021-10-29 14:30:26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 더 라움 펜트하우스
상업시설 라움 에비뉴 분양 홍보관.. 대표번호 1800-7536 문자상담 010-9195-5455 3분내 답장드립니다 ~~!! 선임대 10년 확정된 상가 하이엔드 상업시설 라움에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