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29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 돌입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29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 돌입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29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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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 84㎡ 총 452가구
11월 8일 특별공급·9일 1순위·10일 2순위 청약 접수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제일건설은 29일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공급하는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화), 정당계약은 29일(월)부터 12월 2일(목)까지 진행된다.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지구 B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총 45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414가구, 84B㎡ 38가구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사송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시공 능력과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일건설이 경남권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아파트다.

사송신도시에는 4차 산업 업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으며 향후 정부기관과 관공서, 다수의 일반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3년 사송신도시 내에 가산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자족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는 부산까지 2정거장 만에 이동 가능한 내송역(2024년 예정) 역세권 입지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도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교(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금정산, 군지산, 내송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다. 현재 사송신도시의 시세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세차익을 누리고자 하는 투자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이 좋으며 전 가구 4베이 설계와 주방-거실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알파룸, 가변벽 등 수요자가 직접 공간을 구성할 수도 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센터도 다양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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