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키우기 좋은 '초품아' 아파트,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자녀 키우기 좋은 '초품아' 아파트,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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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과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선호도 증가 추세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_투시도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30·40대 학부모 세대가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초등학교와 가까운 아파트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체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에게는 안전한 통학 환경은 내 집 마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주된 연령층은 30~40세대다. 한국감정원의 올해(1~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보면 30~40대 거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30대는 12만3908건, 40대는 12만6015건으로 두 연령대의 비중은 전체(49만3570건)의 약 51%를 차지했다.

주거지 선택 기준에서도 교육환경의 비중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초 서울, 분당, 일산 등 신도시 거주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녀의 교육과 환경은 유관한가’라는 질문에 8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처럼 주거선택 기준에서 교육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30·40대의 선택이 집중되면서, 초품아 단지의 집값 상승도 높게 나타나고 있고, 최근 분양을 앞둔 초품아 단지로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부산 남구 대연2구역 재건축을 통해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단지 바로 앞에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연포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해연중, 부산세무고, 부산중앙고 및 남천역 최대 입시학원가도 가깝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남구청) 역세권 아파트이며 인접한 수영로와 번영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해 부산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 도시철도 6호선(오륙도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부산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부산 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대표 대학가 상권인 경성대부경대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황령산, UN조각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등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가구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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