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2룸 오피스텔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분양
힘찬건설, 2룸 오피스텔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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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_투시도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규모 가구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9월 기준 1인 가구는 936만7439가구를 기록했다. 그 비중은 처음으로 40%를 돌파,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어 1~2인 가구를 합치면 총 1493만6158가구로, 전체의 63.9%에 달했다. 10가구 중 6가구가 1~2인 가구인 셈이다. 게다가 이는 전년비 1.3%p 증가한 수치로, 향후 1~2인 가구 비중은 계속해서 높아질 전망이다.

힘찬건설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오피스텔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는 전 실 2룸 설계를 적용했으며, 각종 수납 액세서리 등을 더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천장형 FCU, 냉장고,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3구)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빌트인 제공한다. 원격제어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최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로 광화문·여의도 등이 한 번에 닿으며, 잠실·강남으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또 미사대로와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품고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신미사역(2027년 개통 예정) 호재도 갖췄다.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대형 쇼핑몰과 메가박스 미사, 하남종합운동장 등 여가 공간이 인접해 있다. 특히, 인공호수와 산책로가 갖춰진 6만여 평의 미사호수공원, 미사경정공원, 34km 길이의 자전거도로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 인근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약 4만8299㎡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약 23만4523㎡의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 복합시설, 도드람농협협동조합 등 여러 기업체가 입주를 확정해 둔 상태다. 또 7만8144㎡ 규모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역시 각종 고부가가치 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힘찬건설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마곡 등 최적 평면과 품질을 선보여왔다. 힘찬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상품 공급을 진행 중이며, 5년 연속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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