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 핵심입지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11월 분양
대전 도안신도시 핵심입지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11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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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로 청약 통장 필요없어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전 지역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서 다음달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 공급하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특히,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다양한 인프라는 기본에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입지에 들어서 관심이 높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에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대전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대전복용유치원(예정), 대전복용초(예정), 서남4중(예정)도 인접해 있다. 원신흥도서관과 목원대 앞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고 일부 호실에서는 진잠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덜레기근린공원, 옥녀봉체육공원, 갑천호수공원(예정)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는 향후 개발 완료 시 총 5만8000여 가구, 약 15만명의 인구를 갖춘 대전 대표 신흥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대전시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은 10~20% 수준이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C1블록과 C5블록은 계약금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적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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