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다(多) 갖춘 '이천자이 더 파크'
생활 인프라 다(多) 갖춘 '이천자이 더 파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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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세권·학세권·녹세권…원스톱 라이프 기대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근에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거공간과 인접한 곳에서 편의, 교육, 교통, 문화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리며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L카드사에서 고객 10만명의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집 주소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생활편의시설에서의 결제 건수가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각종 이슈들의 영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하는 것을 선호하다 보니 집 근처에서의 거래 건수가 증가한 것이다. 소비뿐만 아니라 문화시설과 공원, 산 등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증가하며 편의 시설은 물론 녹지까지 가까운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분양하는 ‘이천자이 더 파크’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산 13-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등 도심생활권 입지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도시 주요시설 또한 인접해 있다. 아울러 송정초·중, 이천양정여자중·고, 다산고, 이천고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설 부악공원 총 면적은 16만 7000여㎡로 축구장 약 18배 정도의 크기인 12만 5000여㎡(기존 존치시설인 도서관, 체육시설 등 면적 포함)가 부악공원시설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부지 내에는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공간과 복합문화 체육공간인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부악공원을 비롯해 주변으로 설봉공원, 아리산, 설봉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진입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조성돼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용도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모두 4베이 구조로 설계했으며, 안방에 드레스룸 등이 있다. 84㎡T와 102㎡T는 서비스 면적이 넓은 옥외공간형으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이천시 최초로 탕이 있는 사우나 시설과,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클럽 자이안 시설을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예약 및 관리할 수 있는 ‘자이안 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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