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 갖춘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한강 조망권 갖춘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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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조감도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집이 부의 상징으로 통하며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한강과 인접한 입지도 많지 않은데다, 그 중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집은 그 희소가치가 더욱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한강 조망 단지인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의 경우 지난 달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매물이 4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7월 말 한강조망이 불가능한 같은 면적의 저층 매물이 36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조망권이 5억9000만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한강 조망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을 대표하는 마포구의 핵심입지에 한강 조망권을 갖춘 신규 주거상품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범양건영이 선보이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희소한 한강 조망권을 선점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마포역을 바로 앞에 둔 입지인 만큼 우수한 교통환경은 물론,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직주근접성과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는 데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광화문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마포를 대표하는 마포-공덕 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다양한 쇼핑시설과 먹자골목을 품은 서울 대표상권인 홍대상권과 신촌상권도 가까이 위치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 고급 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 등도 조성할 수 있다.

전 타입 복층형 설계와 일부 가구는 전용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으며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가진 컨셉추얼 하우스로 제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마련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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