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입지 플랫폼 상가 ‘서면 골드에비뉴’ 분양
더블 역세권 입지 플랫폼 상가 ‘서면 골드에비뉴’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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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유동인구 1만여명 골드테마거리 신규 상가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의 대표 번화가인 서면은 팬데믹으로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30~40% 감소한 상황에서도 하루 5~6만명의 유동인구로여전히 최중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인근 범천1구역과 문현1구역의 재개발이 진행되면 3만여 가구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진구 일대가 더욱 북적일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서면 골드에비뉴’가 ‘부산 최중심을 관통하는 퍼펙트 플랫폼 상가’라는 슬로건으로 분양 예정이다. 

‘서면 골드에비뉴’는 골드테마거리 사거리에 위치해 상가 노출도가 높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32호실 규모의 ‘플랫폼 상가’로, 도보 3분 거리에 범일역과 범내골역이 있고 BRT가 바로 앞을 지나 범천과 문현, 서면을 아우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2022년 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 아파트의 225가구 단지 내 상가의 고객까지 흡수할 예정이다. 

1층은 대로변 접근성이 우수한 전면 상가이며, 높은 층고로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주변의 도소매 음식점 등의 업종이 특화돼 있어 새로운 먹거리 타운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2층 전면은 주변 클리닉타운과 연계해 병원 및 클리닉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골드테마거리 쪽은 인근 식당가와 어우러져 먹거리 타운 특화로 조성되며, 선큰로드,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커튼월 디자인, 스트리트형 상가 동선 등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골드에비뉴'는 부산 최중심의 주거와 상권을 모두 품은 플랫폼 상가로, 범천과 문현 재개발에 의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가 활성화를 위해 1년 임대료 보장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면 골드에비뉴' 웰컴라운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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