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상현종합건설이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자락(원기리 1069-8번지)에 공급하는 ‘모악산 아트포레’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이란 취사 시설을 갖춘 장기 투숙형 숙박시설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여러 채를 취득해도 취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고 종합부동산세 합산이나 양도세 중과도 배제되기 때문에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모악산 아트포레’는 전북도립미술관을 비롯해 공원, 축구장 등 문화 및 체육시설이 인접해 있는 등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도보권에는 음식점, 카페, 로컬푸드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해피스테이션이 위치하고 전주 도심과도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모악산 자락에 위치하며 대원사와 수왕사 등 사찰이 있다. 인근에는 산책하기 좋은 구이호수도 있다. 현재 구이면 일대는 고급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이 속속 들어서면서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 입지로 손꼽힌다.
모악 교차로를 통해 모악로, 호남로 접근에 용이하며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 전라북도청, 전주 시청까지 자동차로 약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업지 도보 5분 거리에는 모악산 버스정류소 종점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모악산 아트포레’는 2018년, 2021년 전라북도건축문화 대상을 2회 수상한 ㈜상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상위 0.1% VVIP를 위한 하이엔드 설계와 맞춤형 전용 상품을 더한 고급 레지던스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6개 동, 전용면적 146~174㎡, 총 64실 규모다.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설계가 적용돼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일자형으로 구성하고, 가변형 구조를 통해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현관과 주방에는 대형 펜트리장, 침실에는 붙박이장을 갖췄다. 전 실에는 전용 테라스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모악산 경사지를 활용해 모악산과 구이호수의 탁월한 풍광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상층에는 복층 다락과 옥상 테라스 구조로 설계되고 개별 전용창고도 제공된다.
또 프라이빗한 1코어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실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해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프라이빗 커뮤니티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컨시어지를 도입해 청소 및 세탁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시간 안전한 통합∙보안 관리 시스템과 내진설계,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과 자동조명 시스템 설계 등도 선보인다.
'모악산 아트포레’ 갤러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