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쌍용건설은 올해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 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영업부문에서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 8개 부문, 관리부분에서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 6개 부문 총 14개 부문이다.
전공학과는 14개 부문 중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나머지 11개 부문은 전공 무관으로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11월 중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는 제외)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올해 12월 초부터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 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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