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으로 대구도서관(예정)과 대구평화공원(예정)까지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이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데다, 인근으로 대구도서관 개발까지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이 들어서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는 봉덕초를 시작으로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가 길을 따라 연이어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누리는 안심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는 단지 인근에 대구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대구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 425가구와 함께 총 770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을 가까이 두고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내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으로는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에서는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중에 있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수성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1630번지에서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등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