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M스퀘어 가든테라스, 주민·관광객 위한 ‘TTM스퀘어 가든페스타’ 개최
TTM스퀘어 가든테라스, 주민·관광객 위한 ‘TTM스퀘어 가든페스타’ 개최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2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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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진행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 광안리 최초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TTM스퀘어 가든테라스에서 오는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광안리를 찾는 부산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TTM스퀘어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남부의 도시 ‘아를’과 반고흐의 작품 ‘밤의 카페 테라스’를 모티브로 한 ‘아를의 정원(Arles’ Garden)’을 테마로 한 야외형 가든테라스몰인 TTM스퀘어 가든테라스는 프로방스 감성을 담은 가든테라스에서 낭만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동안 가든 플리마켓, 키즈 볼풀놀이터, 무료음료권과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룰렛 경품이벤트 등이 오후 2시에서 8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이 매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또한 가든페스타를 방문하고 TTM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를 등록해 31일(일)까지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TTM스퀘어 가든테라스 내 세컨디포레스트 식사권(3만원권)을 10명에게 제공한다. 

TTM 스퀘어 가든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4만5000평, 653실 규모의 ‘타워더모스트 광안’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오피스텔 저층부인 지상 1층~2층, 총 59실 규모로 구성됐다. 프로방스 감성을 담은 별동 상가와 남유럽 스타일의 아치형 설계, 남부 프랑스 자연에서 가져온 컬러모티브의 조경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담았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인구로 확보하고 있고 배후단지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e편한세상 광안비치 등 약 2000여 가구를 포함해 인근 1km 반경 내 약 4만5000명의 주거인구와 광안리 관광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TTM스퀘어 전면으로 더베이101의 2호점인 워프101, 주변 오피스텔 등이 완공되면 고정적인 주거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TTM스퀘어 가든테라스에는 연남동 맛집으로 알려진 세컨디포레스트가 오픈했고, 일본식 덮밥 전문점인 저스트텐동도 다음달 초 오픈 예정이다. 

가든페스타 기간동안에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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