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다산 진건 데시앙'·‘다산 지금 데시앙’ 10월 공급
태영건설, ‘다산 진건 데시앙'·‘다산 지금 데시앙’ 10월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1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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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 아파트로 공급…인근 시세 대비 50%대 전세금
▲다산 지금 데시앙 투시도_
▲'다산 지금 데시앙'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태영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지금지구에서 장기전세 아파트 ‘다산 진건 데시앙’, ‘다산 지금 데시앙’을 10월 공급 한다고 밝혔다.

다산진건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다산 진건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2~84㎡ 651가구 규모이며, 다산지금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다산 지금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1~59㎡ 961가구 규모다.

두 단지는 모두 20년 장기전세 아파트이며, 주변 시세 대비 약 50%대로 전세금이 책정돼 더욱 합리적이란 분석이다. 2년 마다 재계약을 하지만, 법령이 정한 기준에 의거해 인상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 전세계약 대비 부담이 적다. 또 입주자격만 유지한다면 최장 20년까지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자격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고,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유형별 소득, 자산, 자동차보유기준 및 기타 관련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역시 필요하지만, 일반 아파트 청약과 달리 입주자격을 확인하는 데에 필요할 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입주 후에도 자유로운 청약이 가능하다.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다산하늘초, 다산별빛초, 남양주다산중 등 인근 학교가 많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아울렛,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한양대 구리병원 등도 가깝다. 또 주변으로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교육지원청, 의정부지방검찰청 등 행정시설도 많다. 주변 자연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인근 왕숙천이 흐르고, 다산선형공원, 다산수변공원, 다산중앙공원 등 공원도 많다.

주변으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강남은 물론 각 수도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경의중앙선 도농역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3년 개통을 예정한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가칭)이 '다신 진건 데시앙'의 도보거리에 있고, '다산 지금 데시앙' 역시 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 단지 모두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평면 설계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되며,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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