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상권 형성 기대감…‘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
주 7일 상권 형성 기대감…‘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18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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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연중무휴 풍부한 소비층 확보가 용이한 복합상권 상업시설이 인기다. 복합상권이란, 주거·업무·관광·교육 등 서로 다른 상권이 2개 이상 결합된 형태를 뜻한다. 단일상권 대비 리스크가 적으며 빠른 상권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임대인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에 따른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

트라움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를 분양 중이다. 지난 2018년 최초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으로 화제를 모았던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건대입구역 일대는 주거 뿐 아니라 업무, 상업, 문화 등의 각종 인프라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서울 대표 복합상권 입지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기반해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근 주거타운 입주민이 주 소비층으로,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생 및 교직원을 소비층으로 흡수하기에도 유리하다. 이밖에 인근 성수동 비즈니스타운 종사자도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건대입구 맛의거리’ 를 비롯, ‘로데오거리’, ‘스타시티몰’, ‘양꼬치거리’, ‘커먼그라운드’ 등 지역 명소로 발돋움한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다. 건대입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지하철역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이후 상업시설 신규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대기수요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옥죄기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상업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지역에 모처럼 들어서는 신규 상업시설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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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중개사 2021-10-18 10:27:51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 더 라움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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