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추가 연장 다산진건지구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애비뉴’
8호선 추가 연장 다산진건지구 복합쇼핑몰 ‘다산역 파크애비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12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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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교통 호재에 기대
▲다산역파크애비뉴_상가투시
▲'다산역 파크애비뉴' 상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수도권 신도시에 접근성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하철 연장소식이 활발한 가운데, 남양주로 8·9호선, GTX-B노선까지 예정돼 수혜지역으로 다산신도시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2023년 9월 8호선 ‘다산역’이 개통 예정이며 GTX-B노선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또한 최근 9호선 연장 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하남 미사~남양주 왕숙 1, 2지구를 잇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입주에 맞춰 하남, 남양주까지 확장하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며 2028년 개통이 목표다. 9호선 추가연장 시 김포공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국회의사당, 여의도, 신논현 등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다산신도시 ‘다산역 데시앙’의 단지 내 상업시설 ‘다산역 파크 애비뉴’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2023년 9월 개통 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있다.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GTX-B노선 개통 시 별내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10분대에 이동도 가능해 ‘다산역 데시앙’ 분양 당시 최고경쟁률 328대 1, 정당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주거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로 531실에 달하는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을 단독·고정배후요로 갖추고 있고, 반경 1km 내에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다산 등 1만7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350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이 위치한다. 

여기에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등 법조행정타운 조성과 함께 늘어나는 업무시설 내 상근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다산역이 개통 시별내지구 등 인접한 주거지역의 소비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다산중앙공원~다산선형공원~다산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파크라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산역 파크 애비뉴’의 공개공지와 연계된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LTV 70% 적용, 종부세 미대상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투자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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