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신천 등 자연 품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앞산·신천 등 자연 품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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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수요자들이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자연은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까운 곳에서 산책이나 운동 등의 체력단련과 피크닉 등의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을 가까이 둔 주거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주택 구입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쾌적성(35%)이 꼽히기도 했다. 이전 선행연구에서 '교통 편리성'이 최우선 순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다.

지난달 경기도 수원시에서 분양한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는 경우 영흥공원을 가까이 둔 공세권 환경이 부각되면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 14일 청약에 나서 평균 21.9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부산 ‘부암서희스타힐스’ 역시도 백양산을 품고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였다.

현대건설은 대구 앞산과 신천, 수성못, 앞산공원과 신천수변공원 등을 가까이 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봉덕초를 비롯해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대구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내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으로는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가 바로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광역 위치도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광역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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