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미사역 역세권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10월 분양 예정
5호선 미사역 역세권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10월 분양 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07 11: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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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투시도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많은 실수요자들이 서울에 직장을 두고 있고, 강남 인프라 이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서울 접근성’은 중요하다.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바로 맞닿은 대표적인 서울 강남권 인접 지역으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지난해 하남선 1단계(미사역~하남풍산역)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미사역 기준 잠실역까지 20분대, 강남역·광화문역까지 40분대 등 이동 시간이 크게 줄었다. 여기에 지하철 3·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미사역 인근 오피스텔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의 경우 올해 8월 3억1000만원(9층, 전용 33㎡)에 매매가 이뤄졌다. 지난 4월 같은 면적 실거래가는 2억5900만원(10층)으로 4개월 만에 약 20% 올랐다.

이런 가운데 힘찬건설이 미사강변도시 한복판에서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를 10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미사 헤리움 애비뉴어 2차’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다. 광화문·여의도 등으로 한 번에 닿으며, 잠실·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미사대로와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신미사역(2027년 개통 예정) 호재도 갖췄다.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대형 쇼핑몰과 메가박스 미사, 하남종합운동장 등 여가 공간이 인접해 있다. 특히, 인공호수와 산책로가 갖춰진 경정공원, 6만여 평의 미사호수공원, 34km 길이의 자전거도로 등이 마련돼 있다.

전 실 2룸 설계를 적용했으며, 난간대를 없앤 입면 분할형 창호, 각종 수납 액세서리 등을 더했다. 천장형 FCU, 냉장고,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3구)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원격제어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최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약 4만8299㎡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약 23만4523㎡의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 복합시설, 도드람농협협동조합 등 여러 기업체가 입주를 확정해 둔 상태다. 또 7만8144㎡ 규모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역시 각종 고부가가치 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힘찬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등의 공급을 진행 중이며, 5년 연속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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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흥 2021-10-07 1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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