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 루미니’, 12일 청약 접수 예정
‘고양 화정 루미니’, 12일 청약 접수 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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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고양 화정 루미니’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첫 적용된 ‘고양 화정 루미니’가 12일 청약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인근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 환승역세권 단지이며, 경의중앙선 대곡역이 가깝다. 향후 GTX-A노선(대곡역, 창릉역)도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우체국, 구청, 경찰서, 세무서, 명지병원, 금융기관 등 공공기관 및 여러 편의시설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 고양어린이박물관, 인근 화정중앙공원을 비롯해 백양공원, 옥빛공원, 별빛공원, 지도근린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화정초·중·고교 등의 학교도 가깝다.

첫 루미니 브랜드가 적용되는 단지로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개방감이 돋보이는 4베이, 3베이 구조에 팬트리, 드레스룸 및 붙박이장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수납 공간도 적용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사전 예약 페이지는 대부분의 시간이 마감돼 향후 청약 및 계약에서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에 나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1002-4∙5∙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오피스텔은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는 등 여러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향후 일정은 12일(화) 청약홈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15일(금)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6일(토)~17일(일) 양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사전 방문 예약 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지며, 총 10개 타입 중 84㎡A와 84㎡C타입의 유니트가 건립돼 있다. 홈페이지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도 유니트와 입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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