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연구원, 6일 '도심항공모빌리티 교통체계 편입' 토론회
교통연구원, 6일 '도심항공모빌리티 교통체계 편입' 토론회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10.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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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및 정책 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대해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연구개발(R&D),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수행 내용과 실제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현 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박진서 항공교통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박지홍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 유동완 한화시스템 부사장, 정기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오재학 교통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실제 교통수단 활용 및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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