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예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0.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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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조감도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조감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에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62실이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 수도권에서 접하기 힘든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중앙로와 맞닿아 있으며,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도보권 내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가 자리하며, 주변에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도립도서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이 있다.

바로 옆에는 과천시 유일의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소방서, 경찰서, 과천시청, 과천시민회관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이 있고,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정부과천청사역은 향후 GTX-C 노선(예정)과 위례-과천선(계획)이 개통될 예정이고, GTX-C 노선 이용시에는 삼성역까지 약 7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과천~이수간 복합 터널(예정)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주변에는 과천 도심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과천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의 개발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구성을 도입하고,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일부타입은 복층구조와 개별 테라스가 적용되는 펜트하우스 상품으로 구성된다.

오피스 시설은 ‘섹션 오피스’로 꾸며지며 과천 최초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근린생활시설은 4면 전면이 개방돼 전 호실이 도로(보행자도로 포함)와 인접한다. 단지는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여 배후 거주 가구, 오피스 워커, 중심상권에 유입되는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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