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프라 누리는 ’전주모아미래도 바울루체’ 공급
전주 인프라 누리는 ’전주모아미래도 바울루체’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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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덕진구청·한옥마을 문화거리 등…‘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도 진행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은 다른 단지들의 가격 선도역할을 하고, 신규 분양 단지들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행진을 이어간다. 

지난 8월 3일에 1순위 청약에 들어간 '강릉 롯데캐슬 아파트'는 광역 철도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개발호재에다 입지여건, 시세차익 등으로 강원도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46.88대 1)을 기록했다. SG신성건설이 책임시공을 담당한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플레이스1717’는 풍부한 인프라로 천안아산 일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31: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모아종합건설이 10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515-8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전주 모아미래도 바울루체’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아파트 92가구, 오피스텔 6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시민의 숲 1963(예정), 전주시청, 덕진구청, 한옥마을의 문화거리 등 다양한 문화거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특히 ‘시민의 숲 1963(예정)’ 프로젝트는 1963년 조성된 전주종합경기장을 덕진구 여의동으로 이전하고 원부지에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전주컨벤션센터, 전주시립미술관 및 1963 전주시민의 숲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3년 완공 목표다.

기린대로, 전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한 교통망이 가깝고 금암초, 전주고, 전북대학교와 대규모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는 물론 전주천 산책길 등을 즐길 수 있다. 

전 가구가 4베이,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하늘 뷰 및 전주천의 전망도 가능하다. 

‘전주 모아미래도 바울루체’는 모아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청진아이앤씨가 시행, 교보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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