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맞춤형 보금자리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1인 가구 맞춤형 보금자리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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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투시도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 상품이 젊은 수요층에게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소형 평형의 공급은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집값마저 고공상승하는 추세여서 집을 구하지 못한 소규모 가구 수요자들이 맞춤형 소형 주거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여기에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돼 높은 주거 편의성을 자랑하고,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청약, 자금 문턱을 갖춘 곳일수록 소규모 가구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은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며, 123실 규모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329가구, 오피스텔 총 62실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시설이다.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위탁했으며, KB부동산신탁이 분양사업자로 나선다. 시공은 하늘채 브랜드의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

BRT(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정부세종청사 7분, 세종 어디든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인근 1번 국도를 활용해 인접 지역 이동은 물론 KTX·SRT오송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세종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며, 약 2만여명의 인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복층형으로 설계되며, 하늘채 홈 IoT 서비스도 도입돼 입주민들은 모바일 앱과 음성으로 집안의 각종 가전의 상태 확인과 제어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6-4 생활권은 상가 활성화 대책으로 상업용지 공급을 조절 받아 5개 필지에만 공급이 이뤄지며, 상업시설은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일대 생활권 완성 시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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