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서 ‘제일풍경채’ 분양
제일건설,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서 ‘제일풍경채’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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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채 BI
▲풍경채 BI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제일건설이 10월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경남권역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사송지구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 84㎡, 총 45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414가구 ▲84B㎡ 38가구다.

제일건설관계자는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통해 경남 지역민들에게도 자연과 조화를 이룬 집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 단지를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단지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된다.

제일건설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시에서 연달아 분양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과 9월 경기 평택시에 공급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와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각각 평균 17.36대 1, 20.69대 1의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수도권 청약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평균 150.2대 1, 최고 629.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것은 물론 지난 7월 경기 파주시에 공급한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도 평균 20.04대 1, 최고 9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제일건설은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총 3회 수상한 것에 이어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한경 주거문화대상 2018년 종합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하는 등 시공 능력과 경영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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