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건영은 10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5번지에 고급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42~84㎡, 총 95실 규모의 중형 평형대로,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분당 서현동 (구)롯데마트 서현점에 들어서 분당선 서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 신분당선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또한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성남역이 반경 1km 내 위치해 향후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진행 중이며, 모란역에서 판교역을 잇는 8호선 연장도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 내부를 연결하는 성남도시철도 1, 2호선 사업도 계획되어 있다.
서현역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관공서와 의료시설, 교육시설도 가깝다. 탄천, 황새울 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간 도로 일부 구간 지하도로 상부에 조성되는 굿모닝 파크 공원화 사업 1구간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지는 카카오, 넥슨, NC소프트 등 IT 대기업들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 및 분당 두산 타워, 네이버 제2사옥, 현대중공업 R&D센터(‘22년 예정) 등 대기업이 포진한 분당 비즈니스 권역(BBD)으로 서울 3대 업무지구 GBD(강남권역), CBD(도심권역), YBD(여의도권역)에 이은 4대 업무지구중 한 곳이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유럽 명품주방가구 불탑(BULTHAUP)과 고급마감재를 사용했다. 특히 낮은 천장고의 다락 형태 복층과 달리 전용면적으로만 2개 층으로 구성되는 레이어드(Layered) 타입 설계로 living room+bedroom 1개층, kitchen+dining room을 1개층으로 각 층으로 구분하는 형태의 공간 분리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대출 등 부동산 관련 규제도 아파트와 비교해 자유롭다. 특히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서 전매(1회)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