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환경’ 갖춘 부동산 주목…'다산역 파크애비뉴' 공급
‘녹지환경’ 갖춘 부동산 주목…'다산역 파크애비뉴'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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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미세먼지에 코로나까지 더해지면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춘 상품들이 주거시장과 비주거시장을 가리지 않고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가지표체계 ‘체감환경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생활 환경에서 주관적 웰빙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대기, 하천(수질), 토양, 소음·진동, 녹지환경, 빛 공해) 중 ‘녹지환경(58.7%)’이 10년 연속 가장 생활 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 공개 공지
▲'다산역 파크 애비뉴' 공개 공지

이처럼 조경 특화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공원과 인접해 최고 경쟁률 328대 1, 정당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다산역 파크 애비뉴’가 공급된다.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지상 1층~지상 4층 총 189호로,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다.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다산중앙공원~다산선형공원~다산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파크라인에 위치한다. 또한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2023년 9월 개통 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도보3분 거리이며, 상업시설 출입구 전면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인근에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의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다.

여기에 남양주시청 제2청사 등 법조행정타운 조성과 업무시설 내 상근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8호선 다산역이 개통 시 별내지구 등 인접한 주거지역의 소비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최근 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속 LTV 70% 적용, 종부세 미대상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품으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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