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타운하우스 전원주택단지 ‘양평 애스톤 리버 빌리지’
양평타운하우스 전원주택단지 ‘양평 애스톤 리버 빌리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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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접근성이 좋은 양평에 남한강 조망을 내 집 앞마당에서 누릴 수 있는 양평 타운하우스 '애스톤리버 빌리지'가 공급된다. 사방이 막힘이 없고 산이 단지를 에워싸고 있어 강남까지 30분 거리에서 남한강과 용문산을 조망할 수 있다. 

양평은 교통망 개선으로 서울 이동 소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지난 4월 서울 송파구에서 양평까지 27km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공사 진행이 한창인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 양평-이천 고속도로 등도 각각 2022년 말과 2026년에 개통 예정이다. 

이에 양평군 토지 시장에서도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 1~5월 건축물을 제외한 순수 토지 1만1329필지가 거래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931필지 보다 약 63.5% 늘어난 것이다.  

'애스톤 리버 빌리지'는 남한강과 용문산이 맞닿는 전원주택부지에 자리한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남양평IC에서 3분, 양평역에서 5분, 양평군청, 양평병원 등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한, 가까이에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 있고 세미원, 들꽃수목원, 두물머리, 남한강, 용문산 등이 가깝다.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53번지 일대 1만2000여 평에 56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분양 평수는 1필지당 150평~340평대로 다양하게 필지를 분할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6m의 넓은 도로가 있으며,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단지 앞으로 연결돼 나루께축제공원 억새림 등으로 이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양평의 마지막 수변구역이라는 입지에 들어서 실거주 및 미래 투자가치가 우수하다”며 “가까이 진행 중인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양평시 승격 시 최대 수혜지라는 호재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병산리 일대에 전원주택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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