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29일 1순위 청약
서희건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29일 1순위 청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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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희건설이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원에 공급하는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순위 청약접수를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는  2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다음달 중 단지 내 상가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2개단지 18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457가구(1단지 303가구, 2단지 154가구)로 1, 2단지가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다. 

선호도가 높은 59~85㎡의 중소형 규모로 주거공간을 구성했으며 ▲59A ▲59B ▲72A ▲72B ▲85A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내부에 적용했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남향 위주로 전 세대를 배치해 조망을 확보했으며, 총 34실을 포함한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계획해 편의생활 권역을 갖추도록 했다. 숨은 공간인 알파룸도 제공하며 룸이나 수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인근으로 국화저수지, 고려궁지 산성, 남산, 봉재산 등이 있고 갑룡초, 선원초, 강화중, 강화여고 등이 반경 2Km에 위치한다.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군청,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48번 국도, 강화대교를 통한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며 올해 청라초지해안도로 확장을 시작으로 인접지역인 인천 도심 이동편의도 향상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강화IC가 예정된 계양~강화고속도로가 2024년 완공될 경우 서울로의 이동 시간이 큰 폭으로 감소된다.

한편 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에서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총 수주액이 약 10조 원에 달해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전국 50여 개 이상의 단지, 5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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