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자연·학군·생활 다세권 입지 여건 자랑…‘고양 화정 루미니'
교통·자연·학군·생활 다세권 입지 여건 자랑…‘고양 화정 루미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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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 루미니 조감도
▲'고양 화정 루미니'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몰세권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다(多)’세권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 화정동에서 ‘고양 화정 루미니’가 오는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까지 도보로 약 5분이 소요되는 환승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1개 정거장만 이동하면 이용할 수 있는 대곡역은 오는 2024년 GTX-A노선이 지나게 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단지 바로 앞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해 있고 인근 화정중앙공원을 비롯해, 백양공원, 옥빛공원, 별빛공원, 지도근린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화정초·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고양 화정 루미니’는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우체국, 구청, 경찰서, 세무서, 명지병원, 금융기관 등 공공기관 및 여러 편의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교통, 자연, 학군, 생활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입지를 누리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탁월한 주거여건을 누리는 것은 물론,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가 적용된 첫 사업지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 화정 루미니’에 첫 적용되는 ‘루미니(LUMINI)’는 롯데건설이 ‘Urban Standard(도시의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을 컨셉으로 선보인 도심형 주거 브랜드다. ‘루미니’는 어둠에서 빛을 발한다는 의미를 가진 ‘luminous’라는 단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도심 속 빛나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롯데건설의 포부가 담겼다.

고양 화정 루미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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