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147대 1…주거용 오피스텔 ‘더챔버’ 계약 중
최고 경쟁률 147대 1…주거용 오피스텔 ‘더챔버’ 계약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2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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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화) 10시~14시 정당 계약 진행
▲더챔버(The Chamber) 75B 유니트 CG
▲'더챔버(The Chamber)' 75B 유니트 CG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강서구의 주거시설 ‘더챔버(The Chamber)’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청약 결과 최고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아파트의 경우 규제가 많고 진입장벽이 높아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하이엔드 상품이 강남권역에서 서울 전역으로 공급의 전이현상이 가속화 됨에 따라 '더챔버'는 강서구 최초의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표방하고 있다.

'더챔버'는 화곡역 트리플 역세권(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 2027년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의 교통 호재와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 김포공항 복합시설 개발사업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더챔버(The Chamber)’ 오피스텔은 28일(화) 10시~14시에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도 금주부터 계약 진행 예정이다.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는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역세권 사거리 대로변 코너 상권으로 일 평균 유동인구가 5.5만명이 넘는 강서구 최다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5호선 화곡역 1, 2번 출구와 맞닿아 있다. 신도시나 신규 유입 상권이 아닌, 기존 화곡역 상권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지하 2층의 경우 화곡역 직통 연결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화곡역 일대는 미라클메디특구 지역으로 병의원, 뷰티클리닉들이 밀집한 곳이다. 또한 지하철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지하 2층에는 챔버가든을 마련해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닌 휴식과, 여유,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더챔버(The Chamber)'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174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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