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환경 만족도 1위 ‘녹지환경’...공원 연계한 ‘다산역 파크 애비뉴’
체감 환경 만족도 1위 ‘녹지환경’...공원 연계한 ‘다산역 파크 애비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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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역 파크애비뉴_내부상가
▲'다산역 파크애비뉴' 내부 상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미세먼지에 코로나까지 더해지면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춘 상품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국가지표체계 ‘체감환경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생활 환경에서 주관적 웰빙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대기, 하천(수질), 토양, 소음·진동, 녹지환경, 빛 공해) 중 ‘녹지환경(58.7%)’이 가장 생활 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녹지환경의 경우 10년간 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매번 1위를 기록했다.

단지 주변으로 공원이나 산 등 녹지가 갖춰진 분양 단지는 우수한 청약 성적을 보였다. 지난 17일 다산신도시에서 청약에 나선 ‘다산역 데시앙’은 다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다산 선형공원과 인접한 단지로 최고 32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5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은 고덕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넓은 강동그린웨이 명일공원과 상일공원을 마주하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가치를 인정받아 최고 경쟁률 328대 1, 정당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다산역 파크 애비뉴’가 분양을 알렸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지상 1층~지상 4층 총 209호로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앞으로는 다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다산중앙공원~다산선형공원~다산수변공원으로이어지는 파크라인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2023년 9월 개통 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업시설 출입구전면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인근에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의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다산신도시 내 최대의 고정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등 법조행정타운 조성과 함께 늘어나는 업무시설 내 상근 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또한 규제에 상대적으로 프리한 투자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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