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월배역 그랜드원’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월배역 그랜드원’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09.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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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중요성 재부각…‘다세권’ 단지 인기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 불패’가 이어지며 교통·교육·생활 등 원스톱 인프라 실현이 가능한 ‘똘똘한 한 채’ 가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이 가까운데다, 학교와 공원 등이 인접한 입지여건을 갖춘 대구 달서구 소재 ‘송현주공 3단지’ 전용 75.2㎡ 타입은 올해 4월 6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7월 거래가인 4억9200만원 대비 1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대구 달서구에서 ‘다세권’ 단지인 ‘월배역 그랜드원’이 분양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들어서는 ‘월배역 그랜드원'은 지하 3층~지상 47층 8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아파트 999가구 및 메디컬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월배역 그랜드원’ 은 ‘다세권’ 단지로 월배유치원을 비롯, 월배초·진월초·월서중·월배중·대서중·대건고·영남고·상원고·달서공고·경북기계공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깝다. 월배시장·대형마트와 백화점·극장 등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고 진천동행정복지센터가 가깝고, 나사렛종합병원 이용이 쉽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배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앞산순환로·월배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남대구IC를 통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오복공원이 자리하고 대천동 선사유적지·월광수변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월배역 그랜드원’은 3.3㎡ 당 1300만원대(3억원대~)부터 시작되는 '착한 모집가'를 내세웠다. 최근 달서구에 공급된 단지 중 3억원대 아파트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월배역 그랜드원’ 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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