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인프라·서울역과 직접 연결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완성된 인프라·서울역과 직접 연결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09.13 10: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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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역세권을 넘어선 ‘초’ 단위 접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타 단지에 비해 시세도 높고, 부동산비수기에도 꾸준한 수요로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다. 특히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져 접근성을 최대로 높인 단지는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중심지 서울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다. 6년 동안의 임대운영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매각으로 전환됐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바로 연결되며, 서울역 1·4호선·경의선·공항철도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향후 GTX-A(2023년 개통 예정)와 GTX-B(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안산선(2단계 연장)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대형마트가 가깝다. 또한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있어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가는 5년 전 가격으로 선보인다. 분양가는 전용 3.3㎡당 37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으로, 1채당 2억5000만원에서 4억원 정도다. 지난해 2월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경우엔 전용 3.3㎡당 5300만원 이상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에서 거래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2020년 입주한 만리동1가 ‘하람뷰’의 전용 28㎡ B타입이 지난해 12월에 5억5000만원에 거래된 가운데, 비슷한 평형이 3억5000~4억원대에 나오는 단지의 분양가는 상당히 매력적이란 평가다.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했다. 여기에 이미 준공된 상태여서 오피스텔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현장 관계자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현재 3차 잔여물량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며 빠르게 방문하여 상담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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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중개사 2021-09-13 18:47:00
서울역12번 출구와 연결된 초초역세권

트윈시티 남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1800-7536

문자상담 010-9195-5455 3분내 답장드립니다

분양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