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부동산원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성영)는 최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부동산원 서울지역본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동구 길동 주민센터 등 3곳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성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5410포의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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