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홀·정원 등 제주 문화 담은 '신화빌라스' 특별분양
아트홀·정원 등 제주 문화 담은 '신화빌라스' 특별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09.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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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연립형 콘도·럭셔리 빌라형 콘도 특별분양
▲제주 신화빌라스 전경
▲'제주 신화빌라스' 전경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제주도로 외지인들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에 들어서는 명품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영한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보여 주었듯이, 제주신화월드 내에 들어서는 하이소사이어티 고급 주거시설 '신화빌라스'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신화빌라스 입주자들은 클래식과 재즈 음악 공연이 열리는 '끌로드 아트홀'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도 이뤄지며 신화월드 내 서머셋리조트에 위치해 신화빌라스 입주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끌로드 아트홀
▲끌로드 아트홀

서머셋 클럽하우스에서 열리는 전시인 '그대 나의 뮤즈'도 즐길 수 있다. 해당 전시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전시회로, 3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또 '키즈 아틀리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제주의 문화를 담은 정원 '코트야드'도 장점으로 꼽힌다. 작은 미로 정원과 놀이터로 구성돼 어린 자녀를 둔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제주신화월드 내에 있는 스터디카페 '의문당'도 이용할 수 있다.  

신화빌라스는 현재 프리미엄 연립형 콘도(100동, 500동)와 럭셔리 빌라형 콘도(디럭스 빌라)가 특별분양 중이다.

프리미엄 콘도 CA타입(전용면적 154㎡)은 천정고를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고, 각 침실에 붙박이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CB타입(전용면적 153㎡)은 3면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이 설계됐고, 게스트룸 2개가 복도형으로 구성돼 있다. CC타입(전용면적 157㎡)은 마스터 베드룸과 거실이 남향으로 설계돼 있고, 가구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다.

디럭스 빌라 VA타입(전용면적 228㎡)은 거실 전면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후면에는 아트워크를 배치했다. 모든 방에 붙박이장이 설계됐고, 3층 외부 테라스에는 미니 정원도 마련된다.

외출 시 침입 경보가 울리면 제주신화월드 통합 보안실에서 즉시 전화로 확인한다. 전화 응답이 없을 경우엔 5분 내로 출동한다. 각 가구에 방문한 모든 사람은 카메라로 녹화되며,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다. 저녁에는 제주신화월드 보안실 직원이 신화빌라스를 포함한 제주신화월드 전체를 방범 순찰한다.

신화빌라스 분양 상담은 카카오톡이나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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