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브랜드 ‘다우아트리체’, 광고모델에 탤런트 이지아 선정
주거브랜드 ‘다우아트리체’, 광고모델에 탤런트 이지아 선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09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 모델 전략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 확보 박차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거브랜드 ‘다우아트리체’가 ‘빅 모델’ 전략을 앞세워, 분양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우케이아이디는 배우 이지아를 ‘다우아트리체’ 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우아한 삶의 공간이자 예술적 가치를 지닌 주거공간’이라는 ‘다우아트리체’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해 우아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배우 이지아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 영상은 ‘철학이 다르면 집도 예술이 된다’라는 말로 시작된다. ‘옴니 레이어드 홈’을 비롯해 ‘아티스틱 뷰’ 등 ‘다우아트리체’ 브랜드가 내세우는 특징이 곳곳에 녹아 있다.

김동신 회장은 “자사 고급 주거브랜드인 ‘다우아트리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배우 이지아 씨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돼,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기존 주거시설에서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뉴얼된 ‘다우아트리체’ 브랜드는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창동 다우아트리체’에 처음 적용된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 6층~지상 22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58~121㎡ 89가구∙오피스텔 전용 74~77㎡ 65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