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청약 경쟁률 328대 1 ‘다산역 데시앙’ 계약 나흘만에 완판
최고 청약 경쟁률 328대 1 ‘다산역 데시앙’ 계약 나흘만에 완판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02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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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분양 예정 단지 내 상업시설 ‘다산역 파크 애비뉴’ 호응 기대
▲다산역 데시앙_투시도
▲'다산역 데시앙'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태영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상업1-2BL에 시공하는 ‘다산역 데시앙’이 최고 청약 경쟁률 328대 1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17일(화) 청약을 진행한 ‘다산역 데시앙’은 전체 531실의 공급물량에 9022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6.99대 1, 최고 청약경쟁률 3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일(금) 당첨자 발표 이후 23일(월)부터 본격적인 계약 일정에 돌입한 ‘다산역 데시앙’은 당첨자 대부분이 빠른 계약에 나서며 나흘만에 531실 전실의 계약을 완료했다.

‘다산역 데시앙’ 분양관계자인 씨아이앤디플러스 이정호 상무는 “청약에 나선 대부분의 수요자들이 다산역 데시앙의 뛰어난 입지는 물론 특화설계, 다양한 무상옵션과 커뮤니티, 어메니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첨자들이 서둘러 계약에 나서며 단기간 완판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산진건지구 상업1-2BL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다산역 데시앙’은 오피스텔 단기 완판에 이어 오는 10월 단지 내 상업시설인 ‘다산역 파크 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다산역 데시앙’ 지상 1층~지상 4층규모로 공급되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로, ‘다산역 데시앙’ 오피스텔이 단기간 완판을 이루며 흥행을 이끈 만큼 상업시설 또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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