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80도 오션뷰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0월 분양
한화건설, 180도 오션뷰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0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0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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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 접근성 뛰어난 교육 특구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제주도 부동산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아파트값 상승폭은 커지고, 분양시장도 순위 내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가 지난 몇 년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크고, 비규제지역이라는 메리트까지 맞물리면서 외지인 투자수요도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외지인의 아파트 매입 비율은 2018년 17.8%, 2019년 15.7%로 하락했다가 지난해 19%로 올랐다. 올해 5월까지는 25.6%로 상승했다.

제주도 주택시장이 다시 회복되면서 분양시장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4월 연동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연동 센트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204가구 모집에 2802명이 몰리며 13.7대 1, 최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한일건설이 분양한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도 평균 14.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805-1 일대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형), 101㎡, 110㎡, 113㎡(A,B형) 총 169가구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 중문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 영어교육도시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중문농협본점과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중문관광단지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제주에서 처음 만나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차별화된 설계도 만날 수 있다.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다. 4bay 혁신평면(일부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이 평가된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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