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상승세 속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 분양
상업용 부동산 상승세 속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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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부담 적은 소형 수익형 부동산 주목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_석경조감도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석경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2분기 전국적으로 상업용 부동산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1분기 1.65%에서 2분기 1.81%로 0.16%p 상승했다. 건물 유형별로 ▲오피스 0.11%p(2.04→2.15%)  ▲중대형상가 0.06%p(1.69→1.75%) ▲소규모상가 0.08%p(1.48→1.56%) ▲집합상가 0.4%p(1.38→1.78%) 등 상업용 부동산 전반적으로 투자수익률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를 8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최근 수도권 및 광역시 일대에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가 위치한 부산진구 부전동 인근으로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이전 공공기관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업무 수요를 자랑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부산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부산의 핵심 도로인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부산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부산 도심의 오피스타운에 인접해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사전예약 등록이 가능하다. 견본전시관은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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