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견본주택 성황리 개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견본주택 성황리 개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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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 30~31일, 당첨자 발표 9월 3일, 정당계약 9월 6~8일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_조감도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현대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단지는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제2기 지방신도시다. 지난 2003년 개발이 시작됐으며,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교통, 상권, 공원 등이 분산 배치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될 예정이다. 대전역 동광장 쪽에 건설되는 광역BRT 환승센터가 계획대로 2023년 완공되면 대전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유성대로~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가칭)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 밖에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흥도초, 서남4중(예정), 대전도안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원신흥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 및 문화시설과 목원대, 원신흥동, 둔산동 일원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LG유플러스 대전R&D센터를 비롯해 대덕연구단지와 카이스트 등 다양한 연구원, 공공기관, 학교, 기업 및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84㎡ 전 타입에 알파룸을 제공해 서재, 옷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지하 공용공간에 세대별 창고가 제공된다. 여기에 옥상 데크와 1층 및 최상층 복층형 다락방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주민운동시설과 생활지원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8월 30일(월)~31일(화) 2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9월 3일(금), 정당계약은 9월 6일(월)~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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