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숙박시설, 수익률·거래량 동반 상승…‘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 주목
생활숙박시설, 수익률·거래량 동반 상승…‘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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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_광역 조감도
▲대우건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광역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2분기 전국에 걸쳐 상업용 부동산이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시장이 개선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래량이 크게 늘며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신표본 집계가 이루어진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1분기 1.65%에서 2분기 1.81%로 0.16%p 상승했다.

건물 유형별로 살펴보면 ▲오피스 0.11%p(2.04→2.15%)  ▲중대형상가 0.06%p(1.69→1.75%) ▲소규모상가 0.08%p(1.48→1.56%) ▲집합상가 0.4%p(1.38→1.78%) 등 상업용 부동산 전반적으로 투자수익률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도 증가세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8만133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15만6031건과 비교해 16.22%의 거래량 증가율을 보였다.

거래량 증가는 물론 투자 수익률까지 크게 개선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생활숙박시설인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를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 8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부산진구 부전동 인근으로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업무 수요를 자랑한다.

부산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의 핵심 도로인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부산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부산 도심의 오피스타운에 인접해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바로 누리는 입지적 장점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청약 관련 규제도 받지 않는다.

견본전시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사전예약 등록이 가능하다. 견본전시관은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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