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개선·거래량 증가 생활형 숙박시설…‘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공급
수익률 개선·거래량 증가 생활형 숙박시설…‘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1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수익률 0.16%p 상승…수익형 부동산 거래량 상반기 증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2분기 전국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우건설이 부산 서면 일대에 공급하는 생활형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신표본 집계가 이루어진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1분기 1.65%에서 2분기 1.81%로 0.1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 개선과 함게 거래량도 증가세다.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8만133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15만6031건과 비교해 16.22%의 거래량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관광·업무의 중심지 서면일대에 생활형 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최근 수도권 및 광역시 일대에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인근으로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다수의 관광객 수요가 몰려드는 부전동 일대에는 숙박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브랜드 생활형숙박시설은 전무해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와 인접한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부산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면역은 도보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부산의 핵심 도로인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부산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문현금융단지 등 오피스타운에 인접해 도심생활권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청약 관련 규제도 받지 않는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의 견본전시관은 부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사전예약 등록이 가능하다. 견본전시관은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