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남양주 월산 영업소에서 부영그룹 직원들과 남양주 월산 1·2차 경비근로원들이 말복을 맞아 지급된 삼계탕을 들고 있다. [사진=부영그룹]](/news/photo/202108/224287_38476_317.png)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영그룹이 현장근로자·관리소 등 그룹 내 계열사 직원들은 물론 용역 직원들에게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약 9300여 세트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6년부터 16년째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생수(냉온수기),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그늘막·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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