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 최대 규모 단지 내 상가…'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상가 주목
신창 최대 규모 단지 내 상가…'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상가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09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1만3000여 가구 주거타운의 풍부한 배후수요 예상…선착순 분양 중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2-7번지 외 32, 40 필지에 조성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의 단지 내 상가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상가가 위치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는 합리적인 임대가격 및 계약조건 등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공급한 1차분 922가구 청약 경쟁률은 평균 48.5대 1, 지난 3월 공급한 2차분 998가구 모집에서는 18만 6358건이 접수돼 평균 186.7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1920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단지인 만큼 다수의 입주민 수요가 존재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매출의 변동폭도 적다. 특히 지역 내 주요 입지에서 대단지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는 남성리 일대 샘마을, 코아루1차, 신인유토빌 등 약 5000가구의 주거단지 수요도 확보했다. 가까운 거리에 입주 예정인 삼부르네상스 단지까지 약 8000여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인근에는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가 걸매리, 신성리 일원에 181만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오목리, 궁화리 일원에 65만2000㎡ 규모로 조성돼 상업시설에 대한 인구 유입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는 1단지 26실, 2단지 37실 총 63실로 신창 단지 내 상가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들 생활편의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MD도 구성할 예정이다. 카페, 요식업종, 개인 병원, 약국 등 생활 밀착형 업종과 마트, 세탁소, 편의점, 미용실 등 생활 필수형 업종이 구성된다.

한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 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일원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