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자연 조화로 실수요자 주목"…부산 ‘구포 리버뷰' 주택홍보관 개관
"도심·자연 조화로 실수요자 주목"…부산 ‘구포 리버뷰' 주택홍보관 개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8.0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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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개발호재 등으로 관심 집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시 북구 구포에 조성 예정인 ‘구포 리버뷰’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집값 폭등으로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으로 눈을 돌린 실수요자들로 홍보관은 연일 붐비는 분위기다.

'구포 리버뷰'는 탄탄한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 더블 역세권과 낙동강 둔치공원 등 프리미엄 생활환경으로 홍보관 오픈 이전부터 이목을 끌어왔던 입지다.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며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을 비롯해 대저생태공원, 포시즌파크화명, 백양산, 금정산 등 에코프리미엄까지 갖춰 도심과 자연의 조화로운 주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부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 중 한 곳인 구포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구포만세거리는 부울경의 젊은 층이 자주 찾는 트렌디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2025년 완공 예정인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2022년 개통 예정인 제3만덕터널 등 교통망은 한층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주택홍보관 오픈 이전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던 만큼 순조롭게 분양이 진행 중”이라며 “입지나 개발호재 등 다양한 면에서 부산 북구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예정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500번지 일원이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은 앞서 부산에서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업무대행사의 용역사들이 추진, 각 절차를 안정적으로 밟아나가고 있어 더욱 성공적인 사업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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