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강부순 부원장이 23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 부원장은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공사 관련 현황 보고, 근로자 간담회, 안전교육 및 공사장 점검 등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됐다. 강 부원장은 하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5개 지사별 현장을 찾아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강 부원장은 “7월과 8월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시기”라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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