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익산’ 27일(화) 1순위 청약
익산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익산’ 27일(화) 1순위 청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7.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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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갖춰, 비규제지역 장점까지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해당·기타지역 청약 접수
▲힐스테이트 익산_투시도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7일(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22가구 ▲84㎡A(A1) 1622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84㎡D(A2) 98가구 ▲99㎡ 57가구 ▲126㎡A(A1) 4가구 ▲126㎡B(A2) 2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익산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은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일부 가구 제외)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대부분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하다.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전용면적 126㎡는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테라스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인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클린 청정 옵션(유상)이 적용되고, H-Clean α 2.0의 살균 청정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가구별 창고도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7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해당 및 기타지역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화)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8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130만원~3억3970만원으로 인근에서 올해 입주한 신규 단지의 분양권이 4억9511만원에 거래된 것(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과 비교했을 때 약 1억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익산'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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