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포 쌍용 리버뷰', 부산 구포동서 사업 추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포 쌍용 리버뷰', 부산 구포동서 사업 추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7.21 16: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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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리버 라이프·역세권 프리미엄 누리는 360가구 규모 아파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3년 만에 성공리에 착공한 거제지역주택조합 용역사들이 다시 만난다. 이들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500번지 일원에 다시 한번 고품격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이번 '구포 쌍용 리버뷰' 사업은 주식회사 조은시앤디가 업무를 대행하고,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을 계획이다. 현재 토지 확보 비율은 국유지를 포함한 편입면적 계약률 95.11%, 사용 승낙서 동의율 84.52%이다.

건물은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에 360가구의 아파트(104㎡, 84㎡)와 132실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주변으로는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이 있으며, 제3만덕터널과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 완공을 앞둬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도보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을 비롯해 대저생태공원, 포시즌파크화명, 백양산, 금정산 등과 가까워 프리미엄 리버 라이프를 누림과 동시에 뉴코아아울렛과 메가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부민병원, 구포시장, 구포만세거리 등 풍요로운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구포초, 덕천초와 가람중, 덕천여중, 낙동고, 부산과기대, 한국폴리텍 7대학 등 우수한 학군도 조성돼 있다.

이에 에코 라이프와 원스톱 라이프를 함께 누리고자 하는 실수요자에게 부산 구포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2023년 1월 준공을 앞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용역사들이 다시금 힘을 합친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청약 당첨이 어렵고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한 시기에 사업 초기부터 조합원이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좋은 기회”라며 “'구포 쌍용 리버뷰'는 부산지역에서 성공을 거둔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은 용역사들이 협력해 모든 절차를 원활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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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용 2021-07-24 10:07:52
지하철5호선.강동역 마크원 1666 - 8155

도기용 2021-07-24 10:05:54
집보러가는날 방영. 1666 - 8155

도기용 2021-07-24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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