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첫 1순위 마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26~28일 정당 계약
동두천 첫 1순위 마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26~28일 정당 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7.21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석경투시도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석경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그간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이 전무했던 동두천에서 첫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청약사(史)를 새로 쓴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빼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1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99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1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동두천 첫 1순위 마감과 동시에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타입별로는 84㎡B 타입이 24.8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A 타입이 15.87대 1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2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다.

동두천 주요 인프라가 대거 밀집한 지행동에 들어선다. 도보권에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자리해 인접지역은 물론 서울 중심지역으로도 단번에 이동 할 수 있다. 게다가 지행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덕정역에는 GTX-C(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환승을 통해 향후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대면 도달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지행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보건소,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시법원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신천초, 사동초, 생연중 등을 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좋고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시민근린공원을 비롯해 어울림 근린공원, 꿈나무 근린공원, 신천 등 자연·녹지 시설도 다수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뛰어나며, 4베이 4룸 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입주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팬트리, 다락(일부 세대) 등도 제공한다. 단지 내부에는 자연 조경을 갖춘 센트럴가든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마련해 여가활동을 보내기 좋고 키즈스테이션도 들어서 아이들의 안심 등·하교를 도울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동두천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동두천 인프라가 집중된 지행동 생활권 입지, 우수한 상품이 어우러지며 동두천 첫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기록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준 만큼 동두천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선보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동두천시 생연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 84㎡ 총 314가구 규모다. 현재 당첨자 서류 접수가 진행 중이며, 이어 26일~28일에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