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국에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범양건영이 구미의 중심지인 송정동에서 분양을 시작한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가 지난 9일 견본 주택을 오픈한 가운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혁신설계, 알파룸, 수납특화, 드레스룸과 첨단 IoT서비스 등 범양레우스 만의 특화된 상품력을 선보이며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호황을 이어 가고 있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에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의 조망과 일조권 확보와 더불어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각 가구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안방과 드레스룸 거실, 주방, 알파룸 등의 배치와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실용성높인 수납장과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 타입에는 알파룸 공간을 제공하여 생활패턴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된다. 일부 가구는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첨단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지상에 차 없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자연쉼터로 포레가든, 포레스퀘어, 어린이 놀이터 등이 제공되며 휘트니스센터와 시니어포레,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잘 구성되어 있다.
구미 형곡동에 거주중인 남모씨(38세)는 “구미에서 보기 드문 지하주차장, 남향 위주로 배치한 점이 마음에 든다"며 "특히 인테리어와 실내 분위기가 마감재와 상당히 잘 어울려서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만 여유롭게 관람하다 보니 궁금한 부분까지 잘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 원평동에 거주중인 전모씨(31세)는 “단지 배치도를 보니 상품성이 좋다고 느껴지고 비규제 지역이어서 세대원인데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어서 이번 기회에 청약통장을 써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미 원도심인 송정동 일원에 총 486가구로 들어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전용면적 59㎡타입 140가구, 84㎡타입 346가구, 공동주택 지하 3층~지상 최대 27층 6개 동 규모의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구미 종합버스터미널 앞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자에 한해 동반 1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3일간 선착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이후 청약상담자 및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