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일대 최대 규모 오피스 시설…‘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공급 예정
시흥시청 일대 최대 규모 오피스 시설…‘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공급 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7.16 10:4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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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노선 추가 등 개발 이어…판교·동탄 잇는 신흥 업무지구 주목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투시도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시흥 장현지구에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탄, 판교의 성공신화를 이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 시흥에 위치한 장현지구는 총 면적 293만8958㎡ 규모에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서는 공공택지지구다.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으며, 광명, 안양, 판교 등 수도권 서남부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으로 기대감을 더욱 더하고 있다. 우선 장현지구 내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보건소와 중앙도서관, 문화원, 시민문화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청역 인근에는 버스터미널과 주차장, 상가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장현지구는 트리플 역세권을 완성할 예정으로 한층 더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소사~원시선이 개통한 시흥시청역은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의 개통도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 여의도까지는 30분대, 분당 판교까지는 8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게 돼 일대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흥 장현지구는 최근 오피스 타워부터 여러 업무시설이 공급되면서 복합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시흥시티홀밸리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청 및 행정기관 연관 기업이 밀집해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많은 기업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업무기능과 주거기능을 동시에 갖춘 시흥 장현지구가 수도권 대표 업무지구로 발돋움한 판교, 동탄의 성공 사례를 따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시청 바로 앞에 대규모 랜드마크 오피스 타워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 타워는 시흥 장현지구 내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투자 상품이자 시흥시청 일대에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첫 번째 오피스 시설이다.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은 시흥시청 바로 앞, 시흥시청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시청과 연계된 관련 업체들의 임차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시청 및 행정기관 연관 기업이 밀집해 있어 이들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완성될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과 동시에 복합행정타운, 복합환승센터 등 대형 호재의 수혜도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평일에는 시청과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연계 업체 등 차별적인 고소득 수요에 561실의 오피스 고정수요까지 누리며, 주말에는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 5블록, 6블록 총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은 2개 동, 오피스 561실로 시흥 장현지구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총 87실의 ‘시흥장현 시티프론트 애비뉴’ 상업시설까지 겸비하고 있다. 각 블록별로 5블록에 지하 3층~지상 10층에 오피스 420실과 상업시설 64실, 6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에 오피스 141실, 상업시설 23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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